WIS(World IT Show) 2011 참관기

변하는 세상 2011. 5. 26. 23:15
사실, 다녀온 당일에 작성하려고 했으나 귀차니즘 등과 바쁜 일정(?)으로 인하여 오늘 작성합니다. 

2011. 05. 14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World IT Show(이하 WIS)에 다녀왔습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코엑스 A,C,D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개인적으로 작년보다는 별로 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추후 본문을 통하여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지난번과 비슷하게, 이번에도 A홀에는 대학이나 기업들의 부스가, C홀은 WIS의 핵심으로 볼 수 있는 BIG4기업(LG, 삼성, KT, SKT)과 기타 알려진 브랜드 네임을 가진 기업들이, 마지막으로 D홀은 주로 기업부스가 많이 있었습니다.

먼저 A홀, 대학부스가 많이 있었고, 내용면에서는 지난 번 보다 훨신 나아지고, 새로운 것들도 많이 있었다고 봅니다.


여러 기업이 있었습니다만, 간단히 살펴보고 바로 C홀로 이동했습니다.
작년과 비슷한 배치로 입구쪽에는 SKT와 KT의 부스가 있었습니다.


SKT의 경우는 무대를 입구쪽으로 설치해두었고, KT같은 경우는 내부에 객석처럼,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두고, 그곳에 아이패드2등의 기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된 구성이였습니다.

들어가서 가장 앞에 있었던, 전기차와 와이브로의 만남~;

NFC(근거리 무선통신)을 이용한 지하철 게이트의 교통카드인식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 옆쪽에서는 엄청난 양의 캐시비 교통카드를 뿌리고 있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자신의 교통카드를 직접 게이트에 찍었다가 600원이 날아가는 낭패도 당하셨습니다..;;

이번에는 객석처럼 구성되어있던 공간에서 아이패드2를 만나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어플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왼쪽부터 올레tv 어플 첫화면/올레tv 실시간 방송(YTN)/올레 네비 입니다.

아이패드를 간단히 살펴보고 나서, 이번에는 KT의 클라우드 서비스, Ucloud에 대한 설명을 관계자 분으로부터 들었습니다.
KT에서도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중에 있었습니다. (세부내용은 cs.ucloud.com 참조!)

그중에서 cdn과 vdi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다음 사진이 vdi를 구축하고 아이패드를 통하여 해당 vdi에 접속한 사진입니다.
아이패드를 통해서도 PC의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SKT도 살펴보았으나, 솔직히 내용구성이 별로였기 때문에, 그냥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LTE를 집중부각 시켰습니다.)


다음으로 삼성과 LG부스의 모습입니다. LG는 대형 화면을 통하여 쉽게 볼 수 있었으나, 삼성은 한정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언론에서 보도된 것 처럼, 안경의 가격차이등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잠시 LG와 삼성 내부의 부스를 둘러보고 다시 1층 A홀에 가보려고 했는데, 입구쪽이 상당히 시끄러웠습니다.
마지막 날 SKT가 벌인 깜짝 이벤트 였는데, 앞서 언급한 것 처럼 무대가 입구쪽에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통행에도 상당한 지장이 있었습니다. 이동동선을 고려해서 무대를 설치하면 좋았을듯 합니다.

다시 1층으로 내려와서, 아까 보지 못하였던 부스에 방문했습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보았던 것 같은데.. 책에 펜으로 터치를 하면 영어단어나 그림을 읽어줍니다. 기업의 설명에 따르면 교육용/시험용으로 좋다고 합니다. 부스가 상당히 큰 걸 보면, 회사 규모가 상당한가 봅니다.

다음으로, 웹사이트의 배치를 내 마음껏 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아이디어는 좋아보였으나, 개인적으로 약간 식상했습니다.
이미 이런 서비스는 웹을 통해서도 많이 구현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CJ에서 하는 Tving 서비스.. 유료로 알고있습니다.


기타 LTE 장비 등을 보았습니다.~;

뭐 대충 이정도로 정리를 하겠습니다..

사실 지난 번과 동일하게, BIG4 기업 부스가 가장 화려했고, 사람들도 많이 몰렸습니다.

물론 지난해 보다 중소기업이나, 다른 기업들이 신선한 아이템을 많이 들고 나와서, 재미있었던 시간이 였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LG나 삼성은 TV나 휴대폰, SKT는 LTE, KT는 UCLOUD등 이미 알려져 있거나, 아직 제대로 완성되지 않은 서비스를 가지고 나와서 상당히 질이 떨어졌습니다. 내년에는 주제도 다양해 지면서, 보다 나은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글은 뭔가 급하게 마무리 하는 느낌이..;;) 

삼성의 무책임한 정책과 WM6.5 업그레이드

변하는 세상 2010. 7. 19. 19:40

작년 10월 삼성은 옴니아팝(M720/M7200)을 출시하면서 Windows Mobile 6.5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2009년 중으로 약속했었지만, 옴니아팝은 옴니아2에 밀려서 찬밥신세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WM6.5 업그레이드는 묻히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소비자의 요구가 빗발치자 삼성이 다시 6월말까지 업그레이드를 해주겠다고 했었지만, 그 약속은 아직까지도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나마 SKT 옴니아팝(M720)은 2010년 07월 12일 늦은오후에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하지만 별 다른 공지가 없다가 옴니아팝을 사용하는 분들의 휴대폰 업그레이드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KT 옴니아팝(M7200)은 아직까지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과 KT는 검증하고 있다며, 조금만 더 기다리라는 답변만을 주고 있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더 기다려야 할지 의문입니다.
벌써 반년을 기다렸습니다.

삼성 휴대폰은 처음 구입해봤는데, 사후 서비스에 여간 실망한게 아닙니다.
삼성의 정책은 분명히 잘못됬다고 봅니다.

최근의 경우를 살펴보면,
옴니아팝은 옴니아2에 밀려서 찬밥이 되었다면, 옴니아2는 갤럭시S에 밀려 찬밥이 되었습니다.
삼성이 갤럭시S에 거의 올인을 하고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전에 갤럭시A를 출시했지만, 옴니아팝 처럼 찬밥이 되가는 분위기입니다.
이제 몇년, 아니 몇개월 후에 또 신제품이 나오면.. 갤럭시S는 기존 옴니아 시리즈의 찬밥신세를 이어가게 될 것은 뻔한 스토리라고 보여집니다.

삼성은 신제품에 대한 지원도 좋지만, 출시한 제품에 대한 사후관리도 철저히 했으면 합니다.

'홍길동'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쇼트위터(http://twitter.com/show_tweet)의 홍길동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 ㅜㅜ 2010.08.19 17:29

    저도 옴니아팝인데...

    • Favicon of https://blog.hicolcol.com BlogIcon Colcol 2010.08.19 22:04 신고 DEL

      옴니아팝도 7월말에 WM6.5 업글됬습니다.^^
      KT의 경우에는 네스팟이 되고, SKT의 경우는 멜론, 티맵같은 서비스 제공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최근 스마트폰에 비해서는 다소 떨어지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메리트 있는 스마트폰 같습니다!

WIS(World IT Show)에 다녀와서.. (전반부)

변하는 세상 2010. 5. 29. 19:32
WIS에 대한 글은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눠집니다.
전반부 - 전반적인 내용정리 / 후반부 - 관심있었던 부분에 대한 상세내용 정리

어제(28일), World IT Show(이하 WIS)에 다녀왔습니다.
WIS는 지난 25일 ~ 어제(28일)까지 4일동안 COEX A, C, D hall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층 A홀에는 중소기업들과, 일부대학등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실버용 자전거 게임이라고 해서.. 재미있겠다는 생각에 직접 해봤더니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패달을 한번 밟아 놓으니 그냥 쭉~ 가게되어서 가속이 붙고, 핸들이 너무 잘 돌아가서 힘들덜군요..;

여튼, 1층에 대한 전반적인 관람을 마친 뒤, 3층 C,D 홀로 올라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SKT와 KT부스.. 두 통신사 모두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SKT는 주로 안드로이드를, KT는 아이폰으로 밀고 있더군요..

특히 KT는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스타벅스 무료 기프티콘을 뿌려주고 있었습니다.
옴니아 시리즈 사용자로서 참 서러웠습니다.. -_ㅠㅠㅠ


최근 스마트폰과 함께 뜨고있는 와이파이존 입니다. SKT의 T-spot, KT의 QOOKnSHOW(구. NESPOT)
각각 AP NAME은 T-spot은 SKtelecom, QOOKnSHOW(NESPOT)은, QOOKnSHOW(NESPOT)입니다.

통신시장에서 스마트폰을 잡기 위해 SKT와 KT가 경쟁하고 있다면, 국내 최대 글로벌 기업들도 3D시장을 잡기 위해 경쟁하고 있었습니다.

삼성과 LG, LG와 삼성.. 3DTV를 메인에 새워두고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LG제품을 선호해서 그런지.. 확실히 TV(디스플레이 제품들)는 삼성보다는 LG가 더 잘 만들더라구요..
삼성꺼는 다소 피로한 감이 있었는데.. LG꺼는 선명하면서도 덜 피곤했습니다.

그 외 C홀에는 다수의 기업들이 부스를 만들어서 자사의 제품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D홀에도 A홀과 비슷한 기업들과 대학들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C홀이 볼거리가 제일 풍성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글에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들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blog.mog422.net/ BlogIcon mog422 2010.06.03 20:53

    그 날 디미고 학생 못봄?

    • Favicon of https://blog.hicolcol.com BlogIcon Colcol 2010.06.04 17:30 신고 DEL

      학생이 많긴 했는데.. 명찰에 디미고라고 쓴건 못봤음..
      모그도 왔었음? ㅋㅋ

    • Favicon of http://blog.mog422.net/ BlogIcon mog422 2010.06.04 17:39 DEL

      ㅇㅇ

풀브라우징에 대한 꿈..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

새로운 일상 2008. 4. 6. 19:51

이전부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휴대폰에서 인터넷을 해보고싶었다.

그런데 데이터통화료가 너무 많이 나오고, 모바일에서는 한계가 있었다.

최근에 휴대폰을 저렴하게 바꾸기 위해 통신사를 KTF에서 SKT로 옮겼다.

가입후 필수요금제에 데이터정액요금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무선인터넷을 1달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역시 SKT.. 풀브라우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모바일 웹뷰어)을 사용하려면 정보료 월2000원을 또 내야했다. 그래서 그냥 일반 무선인터넷에 만족하기로 하였지만, 문제점이 많았다.

웬만한건 다 할 수 있었지만 utf-8을 지원하지 않아 일부 사이트는 이용이 불가능했다.

그리고.. 계속 이용하고 싶지만 데이터정액요금이 너무 비싸서 몇일전에 해지시켜버렸다.

그런데 오늘 알게된사실.. 모바일 웹뷰어가 4월 1일부터 정보료가 무료가 됬다고 한다.

할말이 없다..

데이터정액요금을 해지했으니까, 다시가입하려면 한달후.. 5월달에나 풀브라우징이 가능하다.

그런데 다 좋은데 딱 하나 걸리는건.. 데이터정액요금이 너무 비싸다는거..

SKT에 대한 인식이 예전부터 안좋았지만.. 어쩔수 없이 SKT로 넘어왔긴했는데, 요즘 LGT로 가고싶다. OZ... 어쨌든 1달동안 시험공부나 열심히 하자..
 
풀브라우징이야기는 여기서 대충 끝내고.. 잡다한 이야기를 하자면..

시험. 중간고사 이제 23일남았다. 5월달에 쉬는날이 많아서 그런지, 시험을 일찍본다.

여튼, 시험공부나 좀 열심히 해서 성적좀 향상시켜야겠다.

그리고 또 한가지. 마음을 비웠다.

하지만 아직도 계속 잊혀지지 않는다. 몇일간은 지속될듯..?

글을 마치며 5월달 풀브라우징을 기대해본다.

+ 사실 풀브라우징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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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의 주파수 독점을 바라보면서..

변하는 세상 2008. 2. 17. 17:43

내 기억으로는 작년말부터 SKT가 하나로텔레콤을 인수 하려고 했다. 그리고 몇일전에 공정위는 SKT의 하나로텔레콤 인수를 조건부 승인했다. 물론 최종결정은 정통부에서 한다.

조건의 가장 큰 내용은 현재 SKT가 독점하고 있는 800Mhz의 주파수를 다른 통신사들과 재분배 한다는것이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SKT 2G=800Mhz, KTF/LGT 2G=1.8Ghz, KTF/SKT 3G=2.1Ghz를 사용한다고 한다.

뭐 요즘이야 어떤 통신사든 통화품질이 좋지만, 이전에는 SKT가 다른 통신사들보다 통화품질이 좋았다. 그점은 바로 800Mhz를 사용하기 때문, 역시 알아본 결과에 의하면 800Mhz는 전파가 멀리 뻗어나가고 잘 휘어져 기지국을 많이 설치하지 않아도 통화가 잘 되는 장점이 있지만 다른통신사들이 사용하는 1.8Ghz는 주파수 도달거리가 짧고 직진성이 강해 SKT보다 기지국을 많이 설치, 초기 투자비가 급격히 증가해야 하는 부담이 따른다.

결국 기지국을 추가로 더 세우지 않더라도 잘 터질 수 밖에 없는 800Mhz 주파수 덕분에 '스피드011'이라는 이름으로 프리미엄을 누렸다. 이전에는 '011이 다른번호보다 더 잘터진다'라는 말도 있었다. 원래 800Mhz 주파수는 현재 SKT와 이전 017 신세기 통신이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SKT가 신세기 통신을 인수해버렸고, 결국 800Mhz 주파수는 SKT 혼자만 단독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위와같은 800Mhz의 여러 장점으로 다른통신사들도 800Mhz를 사용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오늘 뉴스기사를 봐도 양보할 SKT가 아니다. 공정위의 조건부 승인후 SKT가 조용히 있다가 오늘 입장을 밝혔다.

'다른 통신사와 주파수를 절대로 공유할 수 없다고' 말이다.

이 뉴스기사를 바라보면서 SKT가 하루 이틀일이 아니지만 정말 뻔뻔하다라는 생각을 했다.
만약 내가 권력을 가지고 있다면 800Mhz 주파수를 회수해 버렸을 것이다. (물론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지만..)

SK의 과거를 아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선경그룹은 별로 큰 기업이 아니였지만 약삭빠르게 정권에 빌붙어서 성공한 재벌이다. 유공(현, SK)도 먹고.. 한국이동통신(현, SKT)도 헐값으로 먹고..

뭐 할튼 과거의 행동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하는 행동이 요즘도 별로라서 개인적으로는 SK를 싫어한다. 그래서 통신사도 SKT가 아닌 다른통신사를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SKT 주파수 독점을 바라보면서, 이제 SKT도 끝났구나 라고 생각한다.